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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화 클래식 정보 및 영화 속 기면증 증상 파헤치기

by 강강헬스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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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래식 정보

영화 클래식은 2003년 개봉작으로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주연의 멜로 로맨스의 장르 영화 중에 최고로 뽑힙니다.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손에 꼽힐 정도로 명작이었으며 관객수 220만 명을 기록하면서 흥행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영화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영화랍니다. 최근 현빈 씨와 결혼한 손예진배우를 모든 남성의 마음속의 연인으로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곽재용 감독의 작품이며 조승우, 조인성, 손예진 주연의 가슴 떨리는 로맨스가 담긴 영화입니다. 저 역시 몇 번이고 다시 본 영화라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이번 포스팅은 로맨스 영화 중 명작인 영화 클래식 정보와 영화 속 기면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정보

  • 개봉일: 2003년 1월 3일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로맨스
  • 상영시간: 132분
  • 감독: 곽재용
  • 주연: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영화 클래식 줄거리

클래식이라는 단어는 고전주의 음악 양식을 뜻하는 하며 최근에는 고전적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고 있답니다. 클래식하다는 것은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때 주로 쓰는 난 말 같습니다. 대학생 지혜(손예진)는 같은 대학 연극부 선배인 상민(조인성)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엄마(주희)의 숨겨진 편지들을 보면서 엄마의 젊은 시절 연애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혜와 엄마주희는 1인 2역으로 손예진이 배역을 합니다. 여기서 지혜와 엄마 주희의 첫사랑이 많이 닮았음을 알게 되고 운명인지 모를 가슴 뛰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 클래식 정보 국회의원 딸 주희(지혜엄마)는 외삼촌 시골집에서 준하(조승우)를 만나게 되고 둘은 소나기 오는 어느 날 추억을 쌓게 됩니다. 방학이 끝나고 준하와 주희는 서로 각자의 학교로 돌아가 생활하게 됩니다. 이때 절친 태수(이깅우)의 연애편지를 대필해 주던 준하는 편지의 주인공이 태수의 약혼녀 주희임을 알게 됩니다. 태수는 추후 준하와 주희가 사랑을 응원합니다. 태수의 아버지는 주최가 국회의원 딸이라 정략결혼을 포기할 수 없었고 태수는 심한 매질을 당하며 괴로움에 자살을 시도합니다. 이 충격에 준하는 주희를 포기하고 졸업 후 바로 군대에 갑니다. 준하는 맹호부대에 들어가면서 월남 파경까지 가게 됩니다. 전투를 벌이다가 주희의 목걸이를 찾다가 준하는 시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주희를 다시 만날 날을 위해 동선을 미리 연습까지 하면서 준하는 주희에게 자신이 결혼했음을 알려고 주희는 눈물을 흘립니다. 결국 주희는 태수의 구애를 받아들여 결혼하고 지혜를 낳습니다. 얼마 후 주희는 준하가 아들을 남기고 줄었음을 알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지혜는 대학생이 되었고 상민 선배를 좋아하게 되었죠. 사실 상민 선배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된 지혜는 준하의 유해가 뿌려진 강가로 데이트를 오게 되고 상민은 지혜에게 고백하며 주희의 목걸이를 지혜에게 걸어주고 끝납니다. 상민이 바로 준하가 남긴 아들이었습니다. 과거에 이루지 못한 부모의 사랑을 현재의 사랑으로 맺어지며 영화는 끝납니다. 사랑이라는 건 참 신기하며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다르고 표현방법도 다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은 어떤 것인지 용기 내어 고백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질 만큼의 행복한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속 기면증 증상, 원인 치료

영화 클래식을 보다 보면 서브 남자주인공 태수(이기우)가 갑자기 쓰러져 자는 모습이 있습니다. 기면증 증상 중의 하나로 태수는 기면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기면증은 낮시간동안 과도하게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흔히 청소년기, 초기 성년기에 발병합니다. 중추신경계내의 하이포크레틴 전달 이상의 병의 원인과 관련된다고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기면증은 수면발작과 탈력발작으로 크게 나뉩니다. 특히 잠이 들 때 환각증상이 보이면서 가위눌림 현상인 수면발작이 흔한 증상입니다. 또한 갑자기 근육의 힘이 빠지는 탈력 발작 역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최근 들어 기면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기면증 환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희귀병으로 분류되지만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전체 인구의 0.02%가 앓고 있다고 합니다. 기면증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한 원인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면역체계 이상 또는 신경 전달 물질 분비이상 같은 다양한 가설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정확한 원이 규명이 어려워 치료제개발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기면증 진단을 위해서는 1박 2일 동안 수면검사실에 머무르면서 야간 수면 다원 검사와 주간 검사를 연이어 시행합니다. 자는 동안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여러 센서를 부착하고 코골이, 무호흡증, 램수면행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등 각종 수면 지로 한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밤에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약물 치료 효과 여부를 판단하거나 수술 후 경과를 관찰해야 하는 경우에만 실시한다고 합니다 우선 기면증 치료는 약물을 이용합니다. 낮 동안 졸음 증상에 각성제를 사용합니다. 약물 복용에도 심하게 졸리면 20분 정도 낮잠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밤에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면증은 운전 중 잘 일어납니다. 기면증이라면 운전 중 긴장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은 운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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