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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리뷰

비싼 크랩 무제한 뷔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뷔페 삼성역 크랩52 후기 (크랩52층 가는 법)

by 강강헬스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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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은 바다에 사는 갑각류 중에 하나로 앞다리가 가장 발달되어 있습니다.
맛이 좋아 음식으로도 많이 이용되며 해산물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인기가 높은 만큼 다들 크랩을 배불리 먹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크랩이 너무 먹고 싶지만 원하는 만큼 먹지 못해 속상합니다. 
 
왜 크랩을 먹고 싶을 때 먹지 못할까요?  
바로 비싼 가격 때문에 먹고 싶다고 먹을 수가 없네요. 
크랩은 어렵게 잡아서 공급량이 적고 가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싼 것입니다. 또한 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수요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가격이 자꾸 높아집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대량으로 생산되고 가성비 있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고가의 크랩은 킹크랩입니다. 크랩은 종류나 크기, 지역, 수요에 따라 가격이 너무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동 크랩 52에서는 내가 원하는 킹크랩, 랍스터 등 비싼 해산물을 원하는 만큼 뷔페로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삼성동 크랩 52 내돈내산 후기를 제대로 쓸려고 합니다. 
친구가 나를 위해 예약해준 크랩 52 정말 즐겁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크랩 52는 1인당 200달러(한화 약 27만 원) 정도로 가격은 비싸답니다.
달러로 계산되기때문에 방문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거예요.
하지만 최근 너무 핫한 식당 삼성동 크랩 52입니다.
버킷리스트 중에 한 곳이 삼성동 크랩 52에서 킹크랩, 랍스타 너무 많이 먹고 왔어요.
 

삼성역 크랩52 가는 법 (삼성역 별마당 도서관에서 가는 방법)

삼성역 크랩 52는 최근 가장 핫한 해산물 뷔페입니다. 
대게, 랍스터, 킹크랩, 우니, 아귀 간 등 평소에 비싼 가격으로 맘 가는 대로 먹지 못했던 고급 해산물을 맘껏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삼성역 크랩 52는 어떻게 갈까요?
삼성역 무역센터(Trade Tower) 52층에 위치하여 삼성역 크랩 52라고 한답니다. 
 
그럼 무역센터(Trade Tower) 52층은 어떻게 갈까요?
처음에 가실 때는 아마 헤매실 수 있습니다. 코엑스라는 곳이 워낙 넓은 곳이라 자주 가던 저도 조금 헤맸답니다. 
 
가장 쉽게 삼성역 크랩 52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누구든 삼성역에 가면 별마당 도서관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삼성역 6번 출구를 통해 코엑스로 들어가서 별마당 도서관으로 가세요.
별마당 도서관 쪽에서 바로 크랩 52 들어가는 무역센터 입구 세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파르나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크랩 52로 가는 연결통로를 표시간판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TRADE TOWER 쪽으로 들어가시면 커피빈이 있답니다. 

 

 

 

별마당 도서관 쪽으로 오시면 생각보다 쉽게 크랩 52가는 통로를 찾을 수 있답니다. 

 


트레이트센터(무역센터) 안쪽으로 들어온다면 로비에서는 여기에 어떻게 크랩 52가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떤 느낌도 없습니다. 
무역센터에 위치되어 있기에 무역센터를 찾아가 52층 바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찾으시면 됩니다. 
52층으로 가는 15,18호 엘리베이터를 찾습니다. 
52층 가는 엘리베이터는 중간 멈춤 없이 바로 올라기기에 52층까지 한순간에 올라간답니다. 
저희는 비가 오는 날에 가서 밖에는 안개로 자욱했답니다. 

 

삼성역 크랩 52 운영 

 

평일운영시간: 런치 12시~15시(3시간 이용), 디너 오후 18시~21시(2시간 이용) 

주말 토요일: 런치 12시~14시, 저녁 1부 17시~19시, 저녁 2부 19시 30분~19시 30분

주말 일요일: 런치 1부 11시 13시, 런치 2부 13시 30분~15시 30분, 저녁 17시 30분~19시 30분

이용가격 : 200달러 

주차: 3시간 무료(발렛비 5,000원)

 

삼성역 크랩 52 웰컴 서비스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 순서대로 창가로 배정이 된다고 하니 참고로 하세요.
 
무역센터 삼상역 크랩 52에 도착하면 바로 예약 확인과 자리 안내를 해 줍니다. 
CRAB52라고 로고가 박힌 냅킨과 세팅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내서에는 대게 랍스터 찜을 웰컴 서비스로 먼저 제공하며 추가로 찜 코너에서 주문가능하다고 합니다. 
각 스테이션에서 테이블 번호를 주문하면 요리 즉시 자리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한답니다. 
또한 주류를 제외한 음료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커피, 디저트도 원하는 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해산물 뷔페답게 서비스도 좋습니다. 

웰컴 푸드가 바로 랍스터찜이라니~
전 솔직히 다른 뷔페음식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으니 해산물 위주 랍스터, 킹크랩 위주로 먹으려고요.

 

 

크랩 52 내부 사진

 

CRAB52는 고급 해산물 뷔페답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부를 구성했습니다. 
밝은 조명과 편안 한 의자 등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무역센터 52층에서 바로 보니 남산타워까지 보이지만 비 오는 날이라 안개만 자욱하네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불편함이 없으실 거예요.

 

 

 

크랩 52 스테이션 - GRILL, 애피타이저

크랩 52는 여러 가지 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릴, 초밥, 요리, 디저트, 음료 등 구분 지어 있었습니다. 
대부분 테이블 번호를 말씀드리면 음식이 만들어지면 바로 가져다줍니다. 
 
GRILL 코너에서는 랍스터테일, 새우, 관자, 갈비, 토시살 등을 선택하면 그릴 하여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저는 시푸드플래터, 미트 플래터 적절히 선택해서 먹었답니다. 

 
애피타이저와 샐러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게장 볶음밥부터 새우, 크랩랍스터 카테일등 눈으로도 화려하고 좋습니다. 

애피타이저를 다양하게 먹으면 배가 부를 것 같아서 전 애피타이저는 패스했답니다. 

메인 해산물을 보기 좋게 전시해 놓았네요.
싱싱한 랍스터, 킹크랩, 대게, 새우 등 그 비싼 해산물이 보이네요.
랍스터, 킹크랩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뷔페 답습니다. 

 크랩 52 - 네기 (일식:사시미, 초밥, 쿠시아게, 스키야기)

후토마키, 유부마키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후토마키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를 것 같아 전 먹진 않았어요.

유부마키는 맛보았는데 정말 부드럽고 별미였답니다. 

 

 

 

사시미는 원하는 거 말씀하시면 컷팅해서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저는 랍스터회, 단생우를 중심적으로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랍스터찜보다는 회를 더 좋아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랍스터회를 먹어본 것은 18년 전 중국대련에서 먹은 랍스터회입니다. 

그때 랍스터회가 그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답니다. ^^

일식코너에 보면 일본 전골도 있습니다. 

네 기 켐퍼니와 일본 전골 전문점 네키스키야기에서 동일한 특제소스와 투플러스 최상급 한우 등심을 이용한 일본 전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전 배가 불러서 주문해서도 많이 먹지 못해서 안타까웠죠.

일본식 튀김 쿠시아게 코너입니다. 

안심, 관자, 새우, 아스파라거스삼겹 등 선택하시면 튀겨서 가져다줍니다. 

전 맛을 다 보기 위해 1인 1개씩 다 주문해 보았답니다. 

장어, 참치, 광어 초밥등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크랩 52 한식, 중식 코너

김치는 조선호텔 김치를 사용합니다. 

궁중음식 대가가 만든 조선호텔김치 정말 유명하죠. 총각김치, 배치김치, 오이김치, 총각김치 등 종류가 있습니다. 

 

볶음밥등 중식 음식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크랩도 요리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4가지 맛으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칠리, 크림, 진저, 버터 네 가지 맛이 있으면 주문하시면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크랩 52 음료코너

주류를 제외한 모든 것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디저트와 함께할 커피를 주문했답니다. 

중간 음료는 여기서 말씀 주시면 되며 직접 픽업해서 가야 합니다. 

얼음컵을 준비해 달라고 하시면 얼음컵도 주신답니다. 

 

 

 

크랩 52 디저트코너

분당 서래마을에서 유명해진 디저트 맛집인 CAFE DE LYON이 디저트 코너에 있습니다.

카페 드리옹은 케이크, 부티크 전문 카페로 가격이 사악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카페 드리옹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밀푀유는 빠질 수 없습니다. 

크랩 52 디저트 코너에 바로 드리옹 밀푀유가 있네요.

먹어 보니 정말 맛있네요.  

배가 불렀지만 전 두 개나 먹었답니다. 

커피와 밀푀유케이크, 과일과 함께 마무리도 잘했답니다. 

 

비싼 가격으로 부담스럽지만 실제 이용해 보니 고급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가격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았어요.

킹크랩, 랍스터, 캐비어, 사시미, 스테이크 등 최고급 식자재를 맘껏 먹을 수는 크랩 52 한 번쯤은 가볼 만합니다. 

가격이 바싸다 보니 당연히 자주는 못 가겠죠.

하지만 특별한 날, 기념할 날을 잡아 한번쯤 방문해 보세요.

 

삼성역 크랩 52 위치 알아보기

 

 

크랩 52 예약하러 거기

https://app.catchtable.co.kr/ct/shop/crab52

 

크랩52

다양한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하이엔드 크랩 다이닝

app.catcht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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